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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연소의 4요소를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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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의 4요소중 나머지 가연물 과 열을 알아보자.

 

*가연물 가연물은 연소과정을 통하여 산화되거나 연소하는 재료 또는 물질이다. 연소반응에 있어서 가연물은 과학용어로 감소제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가연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에 의해 생성된 탄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사연물은 탄화수소형 가연물(가솔린, 연료유 및 플라스틱) 및 셀루로스형 가연물(나무와 종이)로 세분화될 수 있다. 화학적 구성에 있어서 비교적 단순한 기타 다른 가연물로는 수소가스 및 가연성 금속 물질인 마그네슘과 소디움과 같은 것들이 있다. 연소과정은 가연물과 관련된 두가지의 핵심요소를 가지고 있다. 가연물의 물리적 상태와 그것의 분배이다. 가연물은 물질의 3가지(고체, 액체 및 기체 상태 중에 어느 한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가연물이 연소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으로 기체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고체와 액체를 기체 상태로 변형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연성가스는 고체의 열분해에 의해 발생된다. 열분해는 열 작용을 통한 물질의 화학적 분해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고체가연물이 가열되면 고체물질에서 가연물질이 산출된다. 만약 충분한 양의 가연물과 열이 있다면 열분해과정은 연소하기에 충분한 양의 연소성 가스를 발생시키고, 화재의 4요소의 다른 요소(산소와 화학적 연쇄반응)들이 존재할 경우 발화하게 된다.

 

*열은 화재의 4요소 중에 에너지 요소이다. 열이 가연물과 접촉하게 되면 에너지는 다음의 방법을 연소반응을 돕는다.

-고체와 액체에 대해 열분해 또는 증발을 일으키고 가연성 증기 또는 기체를 생성한다.

-발화를 위해 피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계속적인 가연성 증기와 가스의 생성 및 발화로 연소반응이 지속되도록 한다.

 

*화학적 연쇄반응

연소는 가연물(가스나 증기의 상태에 있는) 산화제 및 열에너지 등이 매우 특별하게 서로 결합해야 하는 복잡한 반응이다. 일단 불꽃연소나 화재가 발생하면 충분한 열에너지가 가연성증기나 가스를 지속적으로 생성시킬 수 있도록 공급될 때에 연소는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형태의 작용을 연쇄반응이라 한다. 연쇄반응은 일련의 반응으로서 각각의 개별반응이 나머지 반응들과 결합함으로서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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